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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악대학전

소개

국악인에서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재교육의 과정, 축제로 관객과 공

국악대학전은 전통예술을 콘텐츠로하는 국악인들이 예술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 과정을 “축제”라는 형식으로 관객과 공유한다. ‘전통음악’에서 ‘대학생의 음악’으로 관객의 프레임을 전환하여 젊은 패기가 가득한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히 전통음악의 정수를 경험하는 관극체험을 진행되며, 전통국악의 애호가를 키운다.

“기능연주자에서 통섭의 예술인으로”

국악대학전은 3월에 출연자를 선정하여, 약 3개월간 전체워크숍 및 장르별 마스터클래스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악대학전이 대학별 경합의 방식으로 출연자 경쟁을 유도함에도 그것이 과열되지 않고, 서로의 성장을 독려할 수 있는 것은 워크숍 기간에 동료로서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참여하는 국악대학생 사이에서는 국악대학전 뿐 아니라, 마스터클래스와 인문학사고 중심의 워크숍이 더욱 화제가 되고는 한다. 그간 참여자를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워크숍의 일부를 공개로 전환하며, 더 많은 국악전공자가 예비참여자이자 관객으로서 아티스트의 성장과정에 함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전통예술의 정수를 유럽무대에 선보이는 기회”

국악대학전은 전통예술을 해외무대에 알리고, 대학생에게 해외시장에 서는 기회를 제공하고자한다. 본무대의 특전으로 2019년 벨기에공연을 진행했고, 2020년 독일공연(9월예정)을 예정하고 있다. 2021년에는 호주 멜버른 음악대학에서의 특별공연을 진행예정이다.

2019년 공연 당시 전통음악으로만 구성한 프로그램을 진중하게 감상하는 유럽의 관객을 만나며 대학생출연자들도 한증 성장했으며, 왕립음악기관의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민해볼 있었다. 이후 교류를 시작한 호주 멜버른 음악대학은 2019년 국악대학전 워크숍에 참관한 바 있으며, 이를 확대하여 2020년에는 즉흥음악전공의 학생들이 국악대학전 워크숍에 참여하며 학점이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파트너쉽을 맺어, 한국-호주의 음악대학생이 양국을 오가며 깊은 음악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원형은 그대로, 즐기는 방식은 특별하게”

국악대학전은 전공자 중심으로 열리는 축제지만, 매년 그 외연을 확장하여 일반시민들을 관객으로 포섭하고 있다. 대학생의 성장드라마를 응원한다는 컨셉으로 국악의 원형을 그대로 즐기면서 응원전의 방식을 택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년 그 홍보방법을 확대하여, 일반시민들이 전통음악의 관극재미를 알아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